딱 2천만원만 증여하는 경우, 접수증만 받을 수 있고, 증여금액에 대한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귀찮아 질 수 있다. 따라서 10년간 2천만원 비과세 증여의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증여 후, 신고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50만원인 이유는 50만원 미만의 비과세로 잡혀, 마찬가지로 접수증만 나오기 때문. 방법 1. 계좌 이체하기 2050만원. 2. 홈택스 자녀기준 회원가입 후, 증여신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회원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로 가입" > "14세 미만 체크" 후 부모의 핸드폰을 사용하여 가입할 것. 일반증여세 > 기한내 또는 확정신고 > 자녀 증여 비과세 금액 설정 > 첨부서류 업로드 > 납부 첨부서류 - 이체확인증 / 가족관계증명서
아.. 포트&수익률 관련 마지막 글이 21년 6월.. 왜 이렇게 간만인지에 대해서 변명해 보자면.. 그 동안에.. 우선.. 집 때문에 한동안 바빴고.. 그 이후로는 한쪽 눈에 문제가 생겨서, 뭔가를 읽고 쓰기가 굉장히 불편해져서 블로그에서(나아가 투자에 대해서도) 좀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눈의 이상은 진행형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 글을 쓰는 현 시점에서도 한쪽눈은 그냥 감고 있다. 뜨면 너무 심한 복시로 인해서 글을 읽을 수도, 쓸수도 없고.. 어지러움과 두통이 유발된다.. 흑.. 슬프네.. 그리하여.. 21년과 22년의 연간 수익률(6월 이후로는 월간 수익률은 집계하지도 않았다)이나 정리해보고, 가지고 있는 포트만 살펴보자. 21년 연수익률 5.48%에, 22년 연 수익률 -8.26..
휴.. 시장수익률을 따라가기 벅찼던 한 달.. 정치테마주로 코메론이 한창 나갈 때 정리할 껄!! 그래도 플러스 수익을 준 시장에 감사하며 한 달을 마무리해 본다. 다음 달에는 포트에 있는 종목들을 다시 한번씩 점검해 봐야겠다. 종목이 많아서 그것만 해도 바쁠 듯.. 돌아오는 2분기의 실적시즌이 기대가 된다. 내 포트 종목들이 선방해야 할 터인데!! 다들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또 열심히 공부해 봅시다아~ :) 언제나처럼 현재 포트의 수익률도 첨부.
이사 후 집정리 등으로 분주했던 5월.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고, 그리하여 블로그할 시간은 더욱 부족했던.. 방치된 블로그 ㅠ..ㅠ 아쉬운 종목이 참 많았던 한 달이다. 이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공부와 블로깅에 매진해야겠다.. 은퇴하고 싶어.. 이 달의 수익률은 4.68%. 음?? 올 들어 제일 높은 수익률? 공부를 안 하는 것이 정답인가... ㄷㄷㄷ 매매를 더욱 줄여야겠다.. 매매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는데.. 흐음.. 연 수익률은 어느덧 17%대로 올라왔다.. 좋군.. 이 달에 별로 공부한게 없다보니 쓸 말도 없네.. -_-;; 포트에는 슛팅 나올 때 팔았다가 다시 산 종목도 있다(ex. 환인제약, 코메론 등). 이런 종목은 지난 번 포스팅 때보다 주가가 오르거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낮게 ..
4월도 월말에 약간의 부진함이 있었으나.. 무사히 넘어갔다. 다음달에는 공매도 재개도 있고.. 여러 이슈가 있군.. 이달에는 조선주를 사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작년 연말부터 매수를 고려했는데, 선가의 상승과 수주의 증가를 모두 보고 매수하려다보니.. 기회를 놓친 것 같다. 어쩔 수 없지ㅎㅎ 요즘은 지수가 많이 오른만큼.. 시장에서 싼 종목을 그냥 두지를 않는 것 같다. 이미 가지고 있는 종목에는 좋으나, 새로 종목을 발굴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전 같으면 좋은 숫자가 찍히고 나서야 움직이던 것들이.. 소문만으로 이미 움직이는 그런 느낌? 포트에 주식과 투입가능 현금의 비중이 54:46 정도가 되었다. 4월에 매수를 좀 많이 하다보니.. 살 것 찾기 어렵다더니.. 역대급으로 샀네 -_-;; 지나고 ..
1분기가 지나갔다. 1월과 2월 모두 월중에는 좋다가 월말에 크게 빠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다행히 3월에는 그런 이벤트는 없이 지나갔다. 다행.. 결과적으로 3월 수익률이 제일 좋군.. 역시 주식은 알 수가 없다. 예측하지 말지어다.. 매월 포트를 공개하고자 했으나.. 기업분석하기도 벅차서.. 일단 분기가 끝났으니 다시 포스팅한다. 몇 종목이 추가가 되었고, 얼마 전에 포스팅했듯이 '아쉽지만 여기까지 (당분간은..)' 두 종목이 있었다. 루트로닉과 JW생명과학. 우선 수익률부터. 3월이 제일 좋다.. 흠..? 신기한데? 3월에는 올 해 부진했던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성과가 더 좋다. 역시 포트에 종목수가 많으니 시장을 크게 이기거나, 시장에 크게 지지도 않는 것 같다. 뭐 수익금도 소소하지만 좋네. 이러다..
이전 글 - 무효 트래픽 사건의 시발점이 보고 싶으시다면~! [기타 재테크] - [애드센스 사용기] 1. 무효 트래픽 광고게제 제한(1) '이게 뭐야?!' f. PIN번호 2021.02.19. [애드센스 사용기] 1. 무효트래픽 광고게제 제한(1) '이게 뭐야?!' f. PIN번호 2021.02.19. 【 1. 소소한 일 】 2/2일 애드센스를 단 이후로 조금씩 치킨값을 벌어 어느덧 10달러가 모였다. 그리하여 구글은 우편으로 PIN을 발송하였다는 메일이 오고 핀번호 수취 후 입력을 요청하였다. boringstock.tistory.com 이런 슬픈 일을 방지하고자 2가지의 조치를 취했다. 트래픽 공격 방어와 광고의 수정. 【 1. 트래픽 공격 방어 】 무효트래픽이 내가 실수로 클릭한 것들에 대한 조치일 ..
【 1. 소소한 일 】 2/2일 애드센스를 단 이후로 조금씩 치킨값을 벌어 어느덧 10달러가 모였다. 그리하여 구글은 우편으로 PIN을 발송하였다는 메일이 오고 핀번호 수취 후 입력을 요청하였다. 검색해 보니 오는데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신경 끄고 살아야겠군.. 치킨은 아직 먼 이야기야.. 그런데 4개월 안에 인증을 안 하면 광고 게재가 중단된다고 한다. 응?? 그리하여 중단되었다는 후기도 많고... ㄷㄷㄷ 너희가 잘 보내야 할 거 아니냐!! 갑질 쩌네.. 【 2. 날벼락 】 그러다가 다시 2/13일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포스팅의 광고가 죄다 날아간 것이다.. 오잉?? 갑자기 뭐지? 처음에는 구글 서버에 문제가 있나 했다가.. 이내 광고게재 제한에 대한 메일을 찾아내었다. 무효 트랙픽 문..
지난 글 [현타의 재테크 만세] - [애드센스 고시 합격기] 2. 애드센스 합격 후 광고 설정하기(1) feat. 판매자 정보 공개 2021.02.02. 이이서 '자동광고 설정'을 해보자. 자동이라니! 나한테 딱 맞다. 역시 구글은 위대하다. 자동광고 설정 이제 다시 접속하면 광고메뉴가 활성 상태가 된다. 들어가보자. '개요'를 클릭해 보면 자동광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딱 봐도 자동광고가 꿀 일 것 같은 느낌.. 귀찮아서 이것저것 설정하기 힘드니 자동 광고로 가자.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해서 나오는 코드를 본인 티스토리 관리의 "스킨 편집 > html 코드 편집"을 통해서 삽입해 주자. 티스토리에 자동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어쩌면 직접 편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될지도? 나는 일단 그..
지난 글 [기타 재테크] - [애드센스 고시 합격기] 1. 두 번의 퇴짜 (부디 합격기가 되기를..) 2021.01.19. [애드센스 고시 합격기] 1. 두 번의 퇴짜 (부디 합격기가 되기를..) 2021.01.19. 올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친구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애드센스'라는 광고를 달 수 있고, 이게 단가가 쎄서 나중에는 돈도 boringstock.tistory.com 지난 글에 이어서 씁니다. 몇 일 전에 들어갔을 때 여전히 심사중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다시 또 승인 신청을 하려고 홈페이지를 방문한 순간!!! 짠짠짠!!! 아아 감격스러운 합격!! 얼마나 고생했던가.. ㅠㅠㅠㅠㅠㅠ 합격만하면 저절로 다 되는 줄 알았으나 뭔가..
저번 글에 이어서 여행을 다녀온 후 꿀팁들만 다시 정리해 보겠다. 저번 글은 여행 중 작성함. 놀러와서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놀랬다.. 치킨 하나 먹어보겠다는 집념이 이렇게 무섭다. 먼저 저번 글 꿀팁 정리 boringstock.tistory.com/44 [발로쓰는 투자일기] 그랜드조선 제주호텔 후기 feat. 피크포인트 풀, 아리아 런치, 히노데 데판 주말을 이용해서 와이프와 콧바람을 넣으로 제주로 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가격이 비싸지 않고, 이마트의 주주로 한번 이용해 보고 싶었다. 거리두기를 엄격히 boringstock.tistory.com 1. 피크포인트 풀(Roof 층) -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의 체크아웃과 체크인 사이의 시간을 이용하라. 이용객이 적..
주말을 이용해서 와이프와 콧바람을 넣으로 제주로 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가격이 비싸지 않고, 이마트의 주주로 한번 이용해 보고 싶었다. 거리두기를 엄격히 지키기 위해 호텔 내에서만 머물었으며 외부 식당은 테이크 아웃만 이용했다(그것도 1회). 아주 간단히 후기를 써보자. 켄싱턴 호텔을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옆에 스위트룸을 위한 호텔 한채도 같이 건설했다. 일정은 금토일 2박3일 이었는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객실 예약률은 높지 않아 보였다(거리두기가 절로된다). 이용자가 많지 않아 오전에 산책할 때는 마스크가 필요 없었다. 손에 들고 다니기만 했다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장점 1. 리모델링 후 아주 깨끗하다. 이전에 켄싱턴에 묵어본 적은 없어서 비교는 ..
포트를 공개하는 이유는 두가지. 하나는 제가 스몰캡에 대한 분석글만 올리다보니 제 포트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함이고, 나머지 하나는 기타 카테고리에 급하게 글을 하나 더 쓰기 위해서. 그래야 카테고리 안에 글이 3개가 되니깐 :) 4Q20 포트라 함은 3분기 실적보고서를 본 이후에 조정한 포트이다. 원래 가지고 있던 종목도 있고, 새로 편입된 종목도 있다. 그래서 주로 1년에 4번 조정한다. 중간 중간 매매도 하기도 한다. 1. 포트에 대한 오해 우선적으로 나는 모든 저평가주에 대해서 거래를 한다. 스몰캡만 하는거 절대 아님. 그런데 스몰캡만 포스팅하는 이유는 다른 종목은 이미 여러 애널리스트와 여러 블로거들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내가 숟가락 얹을..
올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친구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애드센스'라는 광고를 달 수 있고, 이게 단가가 쎄서 나중에는 돈도 된다는 것이었다(큰돈은 아니구요ㅎㅎ). 애초에 내 글을 누가 그렇게 볼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의미 있는 수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은 없지만 기왕 하는 거 작은 보상이라도 따라준다면 보람차지 않을까 싶었다. 아, 참고로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내 공부'를 위해서다. 글을 쓰고 정리하면 그나마 꾸역꾸역 공부하게 되니깐. 아유.. 예전에는 어떻게 공부했나 몰라. 그런데 벌써 애드센스에서 두번째 퇴짜를 맞았다.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다. 흑흑. 어떻게든 애드센스를 달게 되는 그 날까지 합격기를 블로깅 해보..
요즘 핫한 쿠팡이츠를 사용해 봤다(아니, 사용 '당해봤'다??). 배달을 시켜 먹은게 아니라 배달을 해 본거다. 요즘 뜨는걸 직접 해보고 느껴야 진정한 투자가가 아니겠는가'라는 겉 멋든(?) 생각과 수익이 짭짤하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최근 이벤트가 있어 최초 1건의 배달에 무려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했다. 왓더??? 그리하여 투자가로서의 사명을 느껴(라고 쓰고 돈에 눈이 멀어) 집에 계시는 와이프님을 설득하였다. "배달 딱 두건만 하고 십만원 받아서 맛난거 사먹자~" 바로 OK. 쿠랑이츠 라이더스 어플을 받은 후 배달을 하기 전에 영상 시청과 시험 등의 과정도 있었다. 아래는 어플 다운로드 후, 영상 시청과 실제 배달까지의 과정. 1) 무슨 동영상 시청 후 시험을 친다. 동영상은 그냥 음소거로 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