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다음 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시는 애널리스트님을 위해서 꼭 해당 증권사로 직접 들어가셔서 원문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리폿은 컴투스!! 게임하는 것은 좋아해도 게인 관련한 기업에 투자를 하지는 않고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멍청한 짓이었던 것.. 게임 무지막지하게 할 때.. 일단 주식을 사놓고 했더라면.. ㅂㄷㅂㄷ 요즘은 업종 가리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자~
실적은 예상보다 별로지만 2분기 론칭하는 "서머너즈원:백년전쟁"을 주목하자는 이야기이다. 모바일 게임은 출시 후 높은 매출을 기록 후 하향안정화 되는데, 초반에 얼마의 매출을 기록하는지가 주요한 요소인 것 같다. 특히나 게임 개발 후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높은 매출은 반드시 높은 이익으로 연결되기에.. 게임의 인기와 실적에 주가는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성을 평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최근 모바일 게임은 해 본적이 없는 관계로 무리 일 것 같다. 애초에 모바일 게임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을 이해하지를 못하다 보니.. -_-;; 그러니 우선 재무나 살펴보면, 21년 PER 15.4배에 반해 22년 PER 9.9배로 매주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살펴보니 매출도 6501억에서 8587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의 성장이군. 그러면 정말 저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게임사에서 매출의 성장은 무조건 신작출시 또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를 잘 살펴봐야 할 것.
후.. 봐도 뭐가 대박게임인지 알 수가 없군.. 백년전쟁과 크로니클이 올해 출시 예정이고, 여기에 더해서 워킹데드(갑자기?), OTTP 22 등도 출시 예정이다. 그리고 서머너즈워가 판호를 획득하여 중국시장에 진출 예정인데, 이 또한 지켜봐야 하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위에서 열거한 신작의 출시가 원할하고 적당한 매출을 올리면 내년 PER는 9배가 된다. 이걸 기억하면 될 듯. 적당히 잘 된다 싶을 때, 9배에 이 주식을 사고 싶으면 사고, 다른 주식이 더 매력적이면 사지 않고.. 뭐 이렇게? 겜돌이는 매출이 나오기 전에 게임성을 스스로 평가해서 좋은 기회를 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