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사항: 오래된 책이라서 이전의 회계기준(K-GAAP )으로 설명하므로 헷갈리는 면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나온 '박 회계사의 완벽한 재무제표 활용법'으로 이 책을 대체하는게 나아 보인다.
2021편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K-IFRS를 기준으로 다시 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추천여부를 변경하겠습니다.
추천여부: 추천(으로 변경)
재무제표에 나오는 숫자들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기초적인 내용 위주로 설명되어 있다.
회계 초보자를 위해서 쓴 책이지만차변과 대변의 개념이 나오는 등 쌩초보는 읽기는 힘들다. 내가 박회계사의 책을 좋아하지만, 처음 재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다. 이 책으로 재무공부를 처음 시작하면 재무공부를 포기하거나, 중간에 덮고 다른 책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미 기초가 잡혀 있는 사람이 읽었을 때, 각 계정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좋은 책이지만 회계 교양서의 첫 책으로는 비추다. 회린이는 접근금지. 회린이는 나중에 소개할 더 찐기초편으로 시작하자.
※ 다음 문장의 의미를 알 수 없거나 질문에 답하실 수 없다면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