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다음 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시는 애널리스트님을 위해서 꼭 해당 증권사로 직접 들어가셔서 원문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한 때 백화점에서.. 사고 싶었던 모자.. 하지만 돈이 없어서 살 수 없었던.. 눈물의.. MLB.. 주식투자를 하고 나서야 F&F가 MLB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살펴보자.
먼저 당사 시총 2.4조, 20년 매출 8376억에 OP 1226억을 기록. 1분기 서프라이즈로 자연스럽게 목표가 상향.
한 부문만의 서프라이즈가 아닌 전 부문이 기대치 상회.
1. 국내: 면세에서 특히 강한 회복이 나타남.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
2. 중국: 오프라인 채널이 37개 추가되어 112개 채널 보유. 연말 목표 250개. 그리하여 미친듯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그런데 성장을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르네.. 별 탈 없는지 확인. 신기하게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주 판매 채널.
3. 홍콩: 온오프라인 동시 성장. 매출 73억(yoy +22%). 전체 매출에서 비중은 낮다.
4. 디스커버리: 레저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 가능할 것으로 추정. 코로나 시기에도 성장한 브랜드!
확실히 구분해야 하는 것이, F&F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이 아닌 한 단계 넘어의 '성장'이다. 그래서 국내 의료업종 중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
부문별 매출을 보면 MLB 한국과 중궁, 그리고 디스커버리가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