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다음 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시는 애널리스트님을 위해서 꼭 해당 증권사로 직접 들어가셔서 원문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훑어볼 종목은 하이브! 이게 뭔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빅히트다. 사명을 변경했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여러 사업을 아우를 수 있는 사명이라고나? 그런데 저그의 헤처리가 생각나는 건 비단 나뿐일까..
안진아 애널리스트는 하이브의 최근 저스틴 비버, 아라아나 그란데가 속해있는 미국 레이블 인수를 계기로 새롭게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그 평가가 매우 후하다. 보자.
기업의 적정가치를 적게는 20조에서 많게는 50조까지 산정하고 있다. 기존의 PER valuation을 통해서는 20조, 새로운 PSR valuation을 통해서는 50조라는 거다. 즉, 이익의 성장보다 매출의 성장이 더 가파를 것이고, 이에 대해서 가치평가를 해야 한다는 거다. 현재 시총 8.6조. 흠?? 적어도 2.3배에서 5.8배로 커진다는? (여기서 유상증자 등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는 자본은 고려하지 않았다. 1조 정도) 하이브의 미국 레이블 인수는 파격적인 행보이기는 한데.. 흠..
매출은 yoy 50~110% 가까지 성장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흠.. 만약 매출 성장이 저 정도로 나올 수 있다면 지금의 주가는 무척이나 싸다. 그건 맞지. 근데 저렇게 나올려나? 문화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다.. 흑.. 매출 성장을 지켜보도록 하자. 내가 잘 모르는 종목에서 이득을 볼 수는 없지. 공부하는 셈 치고 지켜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