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따기분이란? -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기업분석으로, 읽으시라고 쓰는 포스팅이 아닌, 내가 공부하려고 쓰는 포스팅. 그러니 조악한 퀄리티 양해 부탁합니다.
인트로
다시 이전에 관심있었던 기업들의 실적을 점검해보자.
코로나 시기 달달하게 수익실현했던 종목.. 어느새 다시 주가는 원위치ㅋㅋㅋ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연히 주력 종목은 줄자, 수출 중심. 국내 건설업이 업황이 좋지 않은 탓인지 함께 저평가 받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
주주
강동헌 34.78%로 최대주주 유지 중. 상속 이슈가 있던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궁금. 나중에 시간되면 좀 더 봐야지.
실적
23년 해외 업황이 나빴나보다. 그런데 금리도 오르지는 않을거고, 주가도 좋으니 해외 건설업은 다시 턴하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생각도 해본다.
120억 가량 매출이 줄었다. 국내 60억 가량, 해외 60억 가량. 미국에서의 매출 감소량은 약 40억으로 전년도의 10%수준. 크게 나쁘지 않은데?
4분기에는 영익 1억... 눈물.. 그래도 적자는 아니기는 하다. 다만, 23년 영익 90에 비해서 당기순익 153인데 뭐지? 탄탄한 미국 매출을 기반으로 국내 건설이 돌면 좋겠구만.
23년 NP > OP
개쩌는 금융수익.. 전에 기억하기로 물가연동 채권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확인해 봐야지. 그 외에 주목할 점은 판매비와 관리비. 23년 영익이 박살난 이유. 살펴보면 올해는 다를지 가늠해 볼 수 있겠다.
금융수익
금융자산은 530억 중 510억 가량은 채무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적인 금융수익을 올리고 있다. 외환차익도 크다.
판관비
매출이 소폭 줄어든 상황에서 대략 20억 후반의 판관비 증가가 나타났는데 살펴보자.
급여, 퇴직급여, 기타에서의 증가가 눈에 띈다. 급여가 10퍼 이상 증가했는데 흠? 거기에 더해서 퇴직급여도 13억 증가하였다. 왜지? 그리고 기타 항목의 증가도 보인다. 9억 가량.
급여의 증가는 직원의 증가 때문인가?
23년말 기준 직원 총 90명, 평균 근속 6~7년, 평균급여 5300만원이다. 22년도 보자.
오.. 22년말 기준 총 직원 115명이다. 25명이 퇴사했구만. 매출의 감소로 인하여 직원의 수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평균급여 4752만원이다.. 23년도 기준 평균 급여가 늘어난 것이 보이기는 한다 흠. 보고서가 잘못된 것 같은디???
24년 퇴직급여가 이전으로 회귀하게 될 경우, 13억 정도의 증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흠.. 아주 약간 좋아 보임. 음음.
상속
아들 강남훈이 81년생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학위를 받았음. 회계법인에서 근무함. 흠.. 나빠 보이지는 않음. 세는 돈은 적을 듯? 또한 회사 운영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임. 현재 주식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음. 즉, 배당이 갑자기 늘어날 가능성은 적어 보임.
대표이사 강동헌은 57년생으로, 만 67세. 아직 은퇴하기는 이른가?
24년
줄자의 수출을 살펴보면 될 듯. 품목별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흠.. 사하구 수출 데이터를 차라리?
23년. 실제 수출액
22년.
21년.
음?? 수치가 너무 튀는데? 이걸로는 안 될 듯? 월별도 보면..
작년보다는 좋아질 듯? 피곤하니깐 여기까지.